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극도의 불안, 두려움과 함께 신체적 증상과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. 공황장애는 DSM-5 진단 기준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부정맥과 (심장 박동의 문제로 맥박이 지나치게 빠르거나 너무 느린 경우) 증상이 유사하여 서로 혼동하기가 쉽다는 데요. 공황장애는 무엇이고 어떠한 증상들이 나타날까요? 공황장애의 자가진단 방법은 무엇일까요? 부정맥과의 차이는 무엇이며 헷갈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? 지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재영 원장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면접, 실기시험, 프레젠테이션, 모임에서 자기소개를 할때, 아무리 준비하고 리허설을 하더라도 그 상황이 다가오면 불안한 마음에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. 그럴 때는 심장이 두근거리고 잘 알던 내용도 기억이 안나게 되는데요. 이럴 때는 어떤 방법을 통해서 극복하는 것이 좋을까요~? 오늘 다나암요양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기태원장님이 발표,면접 불안증 해소법을 알려주신다고 하니 영상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.